[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일본 마술계의 거장 Mr.마릭이 순간 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시크릿 효성과 지은은 마술사 Mr. 마릭의 요청으로 함께 마술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Mr.마릭은 "핸드파워를 이용해 만원을 순간 이동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만원권에 있는 일련번호를 적어두고 스티커까지 붙였다.
Mr.마릭은 지은에게 레몬을 들게하고 핸드파워를 이용해 불기둥을 뿜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결과 밖에 있던 만원이 사라지고 레몬을 반으로 나누자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일련번호와 스티커를 붙여둔 위치 역시 일치한 것.
시크릿 효성은 가까이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눈을 휘둥그레 뜨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