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아들 민국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첫 방송된 '일밤- 아빠 어디 가'에서는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의 원덕천 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집 고르기를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회부터 집 고르기에 실패했던 김성주 부자는 더욱 긴장한 모습이었다. 집 고르기에 실패해 눈물까지 보였던 민국은 사뭇 진지한 태도로 직접 집을 골랐다.
이어 김성주 부자는 집을 찾아갔다. 민국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집을 들여다보곤 "(첫 회에 묵었던)2번 집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전처럼 눈물을 보이진 않았다.
'아빠 어디가'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 윤민수가 난생 처음으로 자녀와 단둘만의 여행을 떠나 겪는 우여곡절을 통해 평범한 아빠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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