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싱그러운 소녀로 완벽 변신 '유부녀 맞아?'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를 찍었다. 인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진행됐다. 전지현은 사랑스러움과 우아함, 순수함과 관능미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이중에서 특히 전지현의 풋풋한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 한 컷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미니멀한 마이클 코어스 드레스를 입고 한껏 분위기를 내고 있다. 올 여름 시즌 키 컬러 그린과 블루의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원피스가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전달해 준다.

메이크업과 헤어도 소녀 감성이 한껏 드러났다. 10대 소녀의 전유물인 뱅 헤어 스타일과 핑크 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은 사랑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발산한다. 특히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층 더 어려진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영화 '베를린'의 련정희로 다시 돌아오면서 각종 화보에 광고 러브콜까지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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