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맞수 없다'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7회는 41.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4.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는 변함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박해진 분)가 최호정(최윤영)에게 이마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또한 서영(이보영)이 삼재(천호진)을 찾아가 지난 날의 행동들에 대해 사죄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8%,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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