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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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탈락, 허무하게 조기퇴근 당해

기사입력 2013.02.23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정형돈 탈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정형돈이 탈락하며 조기퇴근 당하고 말았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맞짱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조직검사파와 콩밥천국파의 가위, 바위, 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은 작전 회의 중 상대편에게 무기를 노출하고 말았다.

'보'를 가지고 있던 정형돈은 '가위'로 공격한 상대팀 권오중에게 패배해 허무하게 탈락했다. 정형돈에게 제작진은 "퇴근해라. 차량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너무 빠른 퇴장에 정형돈은 막막한 표정을 지었고, 유재석 역시 "진짜 가냐"고 물었다. 그러나 곧 정형돈은 화면에서 사라졌고, 데프콘은 "리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탈락 ⓒ MBC '무한도전']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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