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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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8살 드럼 신동 로큰롤 베이비 조윤식 연주에 스튜디오 '감탄'

기사입력 2013.02.23 19:40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드럼 신동이 스타킹에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드럼 신동 8살 조윤식이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드럼 스킬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모두 감탄하게 했다.

붐은 "7살에 서울 드럼 페스티벌에서 최연소 솔로 무대를 했고, 록 페스티벌에서 해리빅버튼과 함께 공연을 한 분이다"고 조윤식을 소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윤식의 연주를 들은 FT아일랜드의 민환은 "어려서 얼마나 치려나 했는데 타고난 센스가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보통 드럼은 그냥 두드리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드럼은 만드는 악기다. 그런데 이 친구가 그걸 굉장히 잘 만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강호동의 "드럼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조윤식은 "4살 때 아빠가 직장인 밴드를 했다. 어떤 곡을 보고 너무 멋져서 한 번 쳐봤는데 그 이후로 음악을 틀고 마음대로 치다가 7살 때부터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대답해 천재성을 짐작케 했다.

또 조윤식은 화려한 스피드 연주와 즉흥 자작곡을 연주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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