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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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광희, 세계 1위 요요 퍼포머 룹더룹 기술에 "비싼 얼굴이다" 버럭

기사입력 2013.02.23 18:57

대중문화부 기자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전현영 기자] 광희가 히로유키 스즈키에게 버럭 해 웃음을 유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광희가 세계 랭킹 1위 요요 퍼포머 히로유키 스즈키의 '룹더룹' 기술 재연을 돕던 중 "일본에서 오셔서 제가 얼마나 유명한지 모르는 것 같다. 제 얼굴을 치면 돈이 엄청 들 것이다"고 버럭했다.

'룹더룹' 기술은 동전을 귀 옆에 세워 요요로 치는 고난도 기술로, 히로유키 스즈키는 이 외에도 요요를 하늘로 날렸다 다시 감는 '엘리합' 기술을 선보여 세계랭킹 1위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언제부터 요요를 했느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스즈키는 "8살 때 처음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문 요요 퍼포머가 됐다"라고 대답했다.

또 광희의 "보통 요요하면 장난감 같은 이미지가 많은데 왜 하필 요요를 선택했느냐?"라는 질문에는 "장난감 같은 이미지가 많지만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진 요요 특별함을 알리고 싶다"고 대답해 요요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했다.

이어 스즈키는 김지선의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느냐?"라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전자게임보다는 나으니까 라고 생각하셨는데 지역대회를 거쳐 세계 대회에서 경쟁하는 모습을 보시고 만족스러워 하신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스즈키는 카라의 지영, 규리와 카라의 노래에 맞추어 합동 무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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