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3

애플 '아이워치' 특허신청서 공개,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을 가상 키보드로…'

기사입력 2013.02.23 15:12

대중문화부 기자


▲ 애플 '아이워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의 '아이워치'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지난 2011년 8월 미국 특허상표청에 제출한 손목시계 형태의 '아이워치(iWatch)' 신청서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신청서에서 제품을 스마트워치라고 밝혔으며 이용자의 손목에 맞도록 2개의 스프링이 장착된 팔찌 전자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장치는 스크린에 실시간 정보를 표시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같은 장비와 연결된다. 이용자가 어떤 형태로 착용하든 화면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자이로스코프나 가속도계 등도 장착됐다.

신청서에는 이용자가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서 정보를 입력하거나 최근에 걸려온 전화번호 목록 등도 볼 수 있으며 문자메시지에 대한 답장도 가상 키보드를 이용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워치 ⓒ 미국 특허상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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