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김지연 이혼, 결혼 10년 만에…'성격차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세창(41) 김지연(34)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여성잡지 '우먼센스' 3월호에 따르면, 이세창과 김지연 부부는 성격차이로 현재 법원에서 이혼 조정 중에 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KBS1 아침드라마 'TV소설-인생화보'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2003년 4월 결혼까지 골인했지만, 결혼 10년만에 두 사람은 이혼에 이르게 됐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 등 부부 동반 출연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세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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