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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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과장연출 인정'효과 나타났나…'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3.02.23 10:31 / 기사수정 2013.02.23 10:31

신원철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같은 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이하 '정글의 법칙')'는 시청률 18.0%(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순위 역시 같은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갈라파고스 바닷속 해저를 탐험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조작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과장된 연출이 있었다"고 일부 인정한 것이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 시청률 2위는 KBS 2TV 'VJ특공대'에 돌아갔다. 'VJ특공대'는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MBC '위대한 탄생3'은 시청률 7.3%로 치열해진 경쟁을 시청률 상승으로 이끌지 못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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