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갈라파고스표 만찬, 신선한 과일에 생선, 소라까지 '일품'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병만족이 갈라파고스에서 만찬을 즐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갈라파고스에서 채집한 구아바, 레몬, 바나나, 오렌지, 파파야 등의 신선한 과일과 직접 낚시한 생선과 소라로 배부른 만찬을 즐겼다.

박솔미와 미르, 노우진은 갈라파고스 사유지에서 주인의 허락을 받고 각종 과일을 채집했다.

특히, 채집한 오렌지를 맛본 미르는 "먹어본 오렌지 중에 가장 맛있다"고 놀라움을 표했고 베리와 구아바 등 갈라파고스의 신선한 과일 맛에 박솔미와 노우진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과 추성훈, 박정철은 잡은 생선과 소라로 소라찜, 소라튀김, 어죽, 생선튀김을 조리해 메인 요리를 완성했다.

어죽을 맛본 노우진은 "진짜 공깃밥 생각난다"고 말했고, 박솔미 역시 "그렇지? 공깃밥 말아먹고 싶지?"라며 동조했고, 미르는 국물까지 원샷하며 맛에 감탄했다.

생선튀김을 맛본 김병만은 "역시 민물고기보다 쫄깃하다"고 말했고, 노우진도 "기름기가 있으니까 진짜로 부드럽다"며 만찬을 즐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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