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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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성인규 죽음 애도 "이젠 편히 쉬어라"

기사입력 2013.02.22 20:58

대중문화부 기자



▲ 닉쿤 성인규 ⓒ 성인규 미니홈피, 닉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수 닉쿤이 성인규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22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Condolences to the family of our friend Ingyu. 이젠 편히 쉬어라. Rest in peace'라는 글을 남기며 사망한 성인규와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옥택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인규 이렇게 가버리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에이스타일 멤버 박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멤버 동생 인규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항암치료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왔던 인규였습니다"라며 그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성인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흉선암 소식을 전한바 있다. 그는 자신이 흉선암 2기이며 수술조차 힘들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이어오던 그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한편, 성인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2층 23호실에 마련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닉쿤 성인규 ⓒ 성인규 미니홈피, 닉쿤 트위터]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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