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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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준 청순미모 화제, '김연아 뺨치는 中피겨 유망주'

기사입력 2013.02.22 12:44 / 기사수정 2013.02.22 12:44

스포츠부 기자


▲ 김연아 리지준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중국 피겨 기대주 리지준(16)과 '피겨 여왕' 김연아(23, 고려대)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이 청순미로 김연아를 압도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김연아와 리지준이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6월 리지준이 자신의 웨이보에 '내 우상 김연아'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이다. 김연아는 지난해 6월17일 중국 상하이 동방센터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쇼 '아티스트리 온 아이스'에 참여했다.

이 공연에 출연한 리지준은 평소 자신이 가장 존경해왔던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김연아의 뛰어난 미모는 물론 리지준의 청순한 모습도 돋보인다.

중국 피겨 스케이팅의 기대주로 평가받는 리지준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그는 "내 우상은 김연아"라고 자주 언급해왔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리지준 (C) 리지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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