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현 아나, 3월 결혼… 예비신랑은 5살 연상 피부과 전문의

▲ 위서현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아나운서 위서현이 결혼한다.

위서현 아나운서는 오는 3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5살 연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교회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제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 '8시 뉴스타임', '생방송 세상의 아침', '노래 날개 위에', '그 사람이 보고 싶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1TV '그 사람이 보고 싶다'와 KBS FM 라디오 '출발 FM과 함께'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위서현 결혼 ⓒ 듀오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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