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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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열애인정 '루머가 맺어준 인연'

기사입력 2013.02.22 10:54 / 기사수정 2013.02.22 10:54

이우람 기자


▲ 윤계상 이하늬 열애인정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윤계상(34)과 이하늬(29)가 한 달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관계를 시작해 나가는 단계로 친한 지인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서로를 공개하는 등 자유로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측도 22일 이들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작년 부산 영화제에서 처음 알게 됐고, 알고보니 친한 지인들이 겹쳐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배우의 소속차 측은 "이제 한 달 째 만나고 있는 중이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월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터진 데 대해서는 “당시엔 정말 열애중이 아니었다. 각자 다른 개인일정으로 출국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초 '발리 동반 여행' 루머로 열애설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 모두 당시 강하게 부인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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