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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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상승세…동시간대 1위 굳히나

기사입력 2013.02.22 07:31 / 기사수정 2013.02.22 07:3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5회는 1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4%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회는 11.3%를, 2회는 12.8%, 3회는 12.4%를 기록한 바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같은 날 처음 방송된 KBS '아이리스2'와 고청 시청층을 확보한 MBC ' 7급공무원'까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상됐던 가운데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3회에서 '아이리스2'와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4회와 5회에서 동시간대 단독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오영(송혜교)을 데리고 바닷가에 놀러 갔다. 이어 두 사람은 애틋한 스킨십을 나누며 하룻밤을 보냈다.
오영은 "오빠 가지마. 옆에 있어야 해"라며 꼭 끌어안았고 오수는 "오빠 안 간다. 네 옆에 있을거다"고 말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아이리스2'는 10.7%의 시청률을, '7급 공무원'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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