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조정치가 과거 꿈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조정치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고등학교 때 부터 꿈이 없었다. 공공연하게 꿈이 없다라고 말하고 다녔다"라고 전햇다.
이어 조정치는 "하루하루 주어지는 것에 살았다. 최근에는 아쉬운 점이 생기더라. 꿈이 없는 것이 때론 불행하기도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그럼 지금 꿈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조정치는 "꿈이라기보단 희망이 있다면 노예해방?"이라는 소소한 꿈을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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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정치 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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