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요섭 반전투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 양요섭의 반전투샷이 공개됐다.
21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엔 비스트 대기실을 찾아가 볼까요? Black Paradise에 온 듯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두 남자. 이 사진의 비밀은 무엇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용준형과 양요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키가 비슷해 눈길을 끈다.
이어 "사진의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 싶은 요섭찡의 우아하고 어메이징한 발레동작 빵야빵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실 양요섭은 용준형과 키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슬리퍼를 신고 발뒤꿈치를 한껏 들어올린 양요섭의 반전투샷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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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요섭 반전투샷 ⓒ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