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거미 팬미팅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거미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10주년 팬미팅에 다라가 몰래 축하해주러 뿅!하고 나왔을 때 기뻐서 눈물이 나와버렸답니다. 와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었어요! 다라 정말 고맙고, 축하해준 YG 동생들 모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밝게 웃고 있는 산다라박과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금발 머리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한 거미와, 일상적인 수수한 복장으로 동안을 자랑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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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거미 팬미팅 ⓒ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미투데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