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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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조인성-김태우 서로 증오하는 이유 밝혀져

기사입력 2013.02.21 22:58 / 기사수정 2013.02.22 01: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김태우와 조인성이 서로 증오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무철(김태우)은 문희주의 기일 그녀와의 과거를 회상했다.

문희주는 배달 가는 조무철을 부르며 "나 오수 아기 가졌다. 오수 진짜 내 것 됐다"며 기뻐했다.

이에 문희주를 짝사랑하던 조무철은 어색한 웃음을 지었고, 오수(조인성)가 임신한 문희주를 버리자 조무철은 오수를 증오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와 조인성은 문희주의 무덤 앞에서 싸움을 벌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조인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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