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 7kg 감량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멤버들은 '몸무게 감량'을 통해 변신을 시도한다.
지난 13일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를 공개와 함께 새 앨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영의 7kg 감량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배를 드러낸 조현영은 탄탄한 복근과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4월 씨스타 다솜 역시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7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다이어트 식단은 방울토마토, 오이, 야채 샐러드, 바나나로 이루어져 있다. 다솜은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통해 7kg을 감량하고 씨스타의 '나 혼자'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통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했던 시크릿 전효성은 체중을 5kg 감량한 후 청순한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전효성은 몸무게를 감량했지만 여전한 볼륨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구마 등을 먹기도 했지만 하루에 두 시간씩 트레이너 선생님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고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포미닛 허가윤 역시 8kg을 감량해 변신을 시도했다. 허가윤은 지난 1월 유닛그룹 투윤(허가윤 전지윤)의 활동을 시작으로 8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투윤의 '24/7' 안무를 소화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 의상을 다시 구입해야 할 정도로 신체 사이즈가 바뀌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현영 다솜 전효성 허가윤 ⓒ DSP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트위터, yes,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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