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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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김영훈, 김태우와 만난다…조인성 정체 들통나나

기사입력 2013.02.21 15:32 / 기사수정 2013.02.21 15:32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영훈이 조인성의 정체를 파헤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오영(송혜교)의 약혼자이자 PR그룹의 본부장 이명호(김영호)는 오수(조인성)의 유전자 감식 결과에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해 동명이인 오수를 찾아 나선다.

그 곳에서 명호는 오수에게 78억을 받아내야하는 청부업자 무철(김태우)를 만나게 된다.

무철은 명호에게 "오수? 어떤 오수? PR그룹 오수, 아니면 사기꾼 오수?"라는 자극 적인 말로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

생각지도 못했던 친 오빠의 등장으로 본인의 야망을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전자 감식 외에도 오수의 뒤를 캐려는 명호가 자신에게는 달갑지 않은 존재인 오수의 진짜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5회는 21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바람이 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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