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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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공무원' 최강희-찬성 32초 포옹에 주원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13.02.20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주원이 최강희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9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된 김서원(최강희)이 공도하(찬성)과 포옹을 하고 있자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도하는 서원을 마음대로 끌어 안고 있던 상황. 이에 길로는 서원에게 양다리 걸치는 거냐고 화를 냈다. 뿐만 아니라 혹시 자신을 좋아한다고 했던게 거짓말이었냐고 의심까지 했다.

게다가 서원이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자 "너무 오래 안고 있더라. 32초는 너무 길지 않냐? 동료건 친구건 동창이건 생물학적인 남자는 절대로 안돼"라고 폭풍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서원은 "끝까지 쿨하게 나왔으면 내가 좀 서운했을거야"라며 내심 기분 좋아했다. 이어 "그리고 술 좀 어지간히 마셔. 이기지도 못할 술을 왜 그렇게 마셔?"라고 길로를 걱정하기도.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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