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결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0)이 결혼한다.
20일 이지현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이지현이 오는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코랜드호텔에서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37)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둘은 지난 가을 한 골프 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쥬얼리를 탈퇴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현 결혼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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