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전현무가 투자 꼬드김에 넘어가 크게 후회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전현무는 "제가 직장 생활을 좀 하지 않았느냐"며 "그 때 부장님 때문에 주식을 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다지 친하지 않은 부장님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을 걸더라. 좋은 주식 정보가 있다고 해 없는 돈으로 투자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무조건 3배가 오른다'는 직장 상사의 말만 믿고 주식에 투자한 전현무는 바로 후회를 했다.
전현무는 "분명히 3개월 안에 배로 뛴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런데 3개월이 지나도 주식이 아무 소식도 없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전현무는 "3개월을 넘기고 계속 기다려봐도 아예 거래량 자체가 없는 주식이었다"고 하며 "결국 잘못된 주식 정보 때문에 돈만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 날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김희선이 "남편에게 밥을 차려 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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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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