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할리 아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로버트 할리 아들이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은 19일 SBS '좋은 아침'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할리 부부는 하와이에 살고 있는 두 아들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를 깜짝 방문했다. 하재익은 방송에서 "엄마의 밥이 그립다"며 "혼자 생활하다 보니 힘든 걸 이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재욱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 먹고싶다"며 말을 보탰다.
한편 하재익은 방송 이후 연예인급 외모로 주목을 끌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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