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결혼, 23일 명동성당서 화촉…상대는 5살 연하 여성

▲ 장태성 결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장태성이 결혼을 발표했다.

배우 장태성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상대는 5살 연하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태성 소속사 관계자는 "장태성이 2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신부와는 지인의 소개로 4년간 열애를 거쳤다"고 밝혔다.

장태성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한집안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에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장태성은 KBS 드라마 '학교3'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굿바이 솔로', '경성 스캔들', '전우치'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3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장태성 ⓒ 메이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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