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900만 돌파…천만 관객 기록할까

▲ 7번방의 선물 900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은 18일 전국 관객 수 9,000,578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래 27일 만에 900만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등극한 것이다.

이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900만 돌파 기록을 4일 앞당긴 것이며, 영화 '과속스캔들'의 기록을 넘어서며 휴먼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 수립한 것이다.

배우 류승룡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박신혜, 갈소원,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 최강 조연진이 호흡을 맞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뜨거운 웃음과 감동으로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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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7번방의 선물 900만 ⓒ 영화 '7번방의 선물' 포스터]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