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진 첫 소속사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천호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호진과의 계약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천호진이 이제껏 소속사가 없었던 만큼 더욱 연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호진은 1983년 데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로 호평을 받아왔다. 천호진은 현재 KBS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삼재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이상윤을 비롯 이시영 고준희 이영은 김진우 등이 소속돼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천호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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