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16 18:55 / 기사수정 2013.02.16 19: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배우 김아중이 가수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불후의 명곡2'에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김민종의 '하늘아래서'를 열창했다. 그는 "원곡보다 2키 반을 높였다"면서 엄청난 고음으로 노래를 불러 무대를 압도했다.
무대가 끝나고 김민종은 유미에 대해서 "이 시대의 희망 전도사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배우 김아중이 방청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미는 지난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한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아 친분을 유지해 왔다.
유미는 정동하를 꺾고 1승 획득에 성공했다. 이에 김아중은 "오늘 사실 제가 더 긴장을 많이 했는데 1승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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