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침대 위에 아빠-아이-엄마의 발이 차례로 나온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이 사진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잠시, 작성자는 이 발 모양의 사진에 대한 해석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작성자의 그림을 살펴보면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 발이 보일 수 있게 하려면, 키가 큰 어른들은 문제가 없지만 키가 작은 아이는 이불 속에 갇혀 있는 상황이 된다. 작성자는 이를 두고 '심각한 사진'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이다. 저런 건 생각하지 못했어", "애기만 불쌍한 사진", "훈훈함 뒤에 숨겨진 반전 비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위에서 보면 심각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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