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림 무한도전 출연 '기대UP'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이 7명의 게스트와 함께 '맞짱' 대결을 펼친다.
'맞짱'은 빅뱅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갱스 오브 서울' 대결 이후 내부 분쟁이 일어나 두 개의 파로 나뉜 '무도파'가 각자 조직원의 수를 충원해 세를 넓혀가기 위한 결투를 벌인다는 설정 하에 펼치는 대결 아이템이다.
지난 주 '숫자야구'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OB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와 YB의 정형돈, 노홍철, 하하는 1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또 다른 대결을 펼친다.
특히 '못.친.소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못친소 멤버 중 신치림, 권오중, 데프콘, 김제동, 김영철이 또 한 번 무한도전을 찾아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촌스럽고 코믹한 복장을 한 출연자들은 조직원 선정부터 본부 결정을 위한 이마로 차 끌기 대결 등을 펼치며 예능감을 펼쳤다.
이들은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결을 펼친 것은 물론 특유의 깨알같은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과 7인의 게스트의 '맞짱'은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치림 무한도전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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