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프로필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국내 최초 '최연소 TOP10 진출자' 방예담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 출연해 12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오디션 프로 사상 최초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로 등극한 방예담이 생방송 무대에 돌입하기 전 촬영했던 공식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방예담은 '화이트 와 블랙'의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스타일에 맞춰 180도 변신을 감행,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블랙 수트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긴 머리를 고수해오던 방예담의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이 주목을 끌고 있다. 방예담은 그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내고 처음으로 숏 헤어를 시도해 성공적인 '메이크 오버'를 마쳤다.
한편 17일 오후 4시 50분부터 'K팝스타2' TOP10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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