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29
연예

신화 이민우 "휴가 위해 일부러 상한 음식 먹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3.02.15 11:18 / 기사수정 2013.02.15 11:1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휴가를 얻기 위해 상한 음식을 먹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소신 있는 동거동락'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롤모델이 신화라고 밝히며 '아이돌로 장수하는 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해 속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효연은 "바쁜 스케줄 중에 딱 하루라도 쉬고 싶을 때 회사에 어떻게 휴가를 얻나요?"라고 묻자 이민우는 "일부러 상한 음식을 먹어 배탈난 적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또한 소녀시대는 이민우의 이야기에 아이돌의 애환을 공감했다. 하지만 배탈 사건의 진실을 알게된 신화 멤버들은 이민우를 맹비난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신화는 소녀시대에게 '싸우고 난 후 화해 방법',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에 대한 고민' 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오직 '신화방송'에서만 들을 수 있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털어놓는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화방송'은 17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화 소녀시대 ⓒ JTBC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