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 없는 계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려 없는 계단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려 없는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사진의 내용은 모양은 계단이지만 실제로 이용하기 어려운 곳을 모아둔 것이다. 끝이 벽인 계단, 휠체어 표지판이 붙은 계단, 경사가 직각에 가까운 계단 등 여러 사례가 모여있다.
직각에 가깝게 만들어진 계단에는 타고 올라가라는 의도인지 쇠사슬이 매달려있다. 사진 속 남성은 장갑을 낀 채 이 계단을 오르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옆에 마련된 일반적인 계단을 이용하는 편이 나아 보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배려 없는 계단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