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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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이상형 고백 "키 큰 나나가 이상형"

기사입력 2013.02.12 01:52

방송연예팀 기자


▲허경환 나나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개그맨 허경환이 자신을 이상형이라 밝힌 적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최고의 커플-미녀와 야수'에 출연한 나나는 "과거 허경환이 미용실 원장을 통해 내가 이상형이라고 전한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나는 "키가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던데, 직접 고백하진 않고 원장에게 전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허경환은 "나나의 말이 맞다"며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나는 날 거들떠보지도 않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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