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아파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서울 시내에 대형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박휘순은 "나는 사실 부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휘순은 "서울에 집 장만 하는 게 꿈이었다"라며 "아이 둘을 낳아 기르는 게 꿈이라서 40평대 후반의 대형 아파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휘순은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다"라며 "70%는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나머지 30%는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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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