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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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옥돔 손질 "MBC 4년 만에 복귀해 이거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02.11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이경규 옥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옥돔을 다듬다 욱하고 말았다.

11일 방송된 MBC 설특집 '내 영혼의 밥상'에는 이경규, 이수근, 노홍철, 강소라가 제주도 해녀 어머니의 밥상을 서울로 배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직접 구입한 옥돔을 다듬기 위해 나섰다.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비교적 순조롭게 옥돔을 손질해 나갔다.

그러나 이경규는 "MBC 4년 만에 복귀했는데 이거 하고 앉아있다"고 욱하며 성질을 냈고, 노홍철은 "잔정이 없어서 저런 것을 잘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옥돔 ⓒ MBC '내 영혼의 밥상']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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