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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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매형 "많이 아프시다 편히 가셨다. 편히 쉬셔요"

기사입력 2013.02.11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류승룡 매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류승룡이 세상을 떠난 매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일 류승룡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이 없다. 내겐 누이와 여동생. 이십여 년 전 군대 면회와서 내게 허락, 동의 구했던 나의 형. 서경식. 매형. 많이 아프시다가 편히 가셨다. 성치않은 아내와 질풍노도의 아들을 남기고. 형! 편히 쉬셔요. 다 넉넉히 안을게요. 존경,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류승룡이 매형의 명복을 빌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류승룡의 매형은 지난 9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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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승룡 매형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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