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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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 외과술 위해 자기 몸 희생 '이요원 분노'

기사입력 2013.02.11 22:5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가 외과술을 위해 팔에 난 종기의 상태를 악화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38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이 팔에 난 종기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현은 백성들이 외과술의 후유증인 급성패혈증과 파상풍에 대한 두려움으로 외과술을 거부하자, 근본적인 대책을 찾아 나섰다.

결국은 혜민서에 휴가를 내고 기름진 음식과 술을 먹으며 팔에 난 종기를 더욱더 악화시켰다. 알고 보니 외과술의 후유증을 이겨낼 방법을 찾게 되자, 이를 자신의 몸에 시험해보기 위함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녕(이요원)은 "백광현. 그러다 네가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소리치며 자신을 아끼지 않는 광현이 안타까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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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승우, 이요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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