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빅스, 강렬+섹시 뱀파이어 퍼포먼스로 '인기 몰이 시작'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빅스가 신개념 뱀파이어 퍼포먼스로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란 곡으로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짙은 녹색 수트에 검은색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빅스는 뱀파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 그리고 안무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빅스의 이번 싱글앨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락을 기반으로 한 신스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다이나믹한 코드 진행과 임팩트 있는 후렴구가 한 순간도 귀를 뗄 수 없는 곡이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CNBLUE, SISTAR19, INFINITE H, DMTN, 2YOON, 클래지콰이,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배치기, 포맨, 디셈버 DK, 알리, 장희영, 팬텀, 미스터미스터, MYNAME, SPEED, GLAM, 신재, 양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빅스 ⓒ SBS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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