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일본영화 '징크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효민이 10일(오늘) '징크스' 대본 리딩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효민은 한국 여성 가수 최초로 일본영화 주연을 맡았으며 '징크스'는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영화다.
효민은 출국 후 일본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대본 리딩을 마친 후 11일 밤 10시 30분 입국한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9일 스피드, 파이브돌스, 더씨야와 함께 팬들과 떡국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으며 또한 쌀 100포를 기부해 훈훈함을 더 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