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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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데프콘 "형돈이는 아기 예수 같은 존재" 폭소

기사입력 2013.02.10 00:23 / 기사수정 2013.02.10 0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데프콘이 정형돈을 아기 예수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9일 방송된 MBC '세바퀴' 설날 특집에 정형돈과 같이 출연해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기 전에 가수로서 고비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형돈이와 대준이'로 뜨기 전에 가수를 접으려고 했다. 가수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가 쉬려고 생각했다"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데프콘은 "그때 형돈이가 잡아줘서 지금까지 왔다"고 말하며 "형돈이는 아기 예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데프콘, 정형돈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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