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피해야 할 시간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설 피해야 할 시간대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전라북도지부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설 연휴에 전북지역에 일어난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오후 6∼8시에 사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오전 0~2시와 오후 2시~4시, 오후 4∼6시와 오후 8~10시, 오후 10시~12시가 10%에 가까운 교통사고 발생률을 기록했다.
이번 설은 연휴가 짧아 음주 해독과 피로 해소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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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 피해야 할 시간대 ⓒ SBS 뉴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