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서신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숙녀가 된 아역배우 서신애가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줄리엔 강의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
전통 혼례를 치르기로 한 윤세아-줄리엔 강은 전화를 걸어 주변 지인들을 초대했다. 줄리엔 강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신애에게 전화했고, 서신애는 결혼식에 가겠다고 흔쾌히 답했다.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애청자였던 서신애는 그동안 줄리엔 강의 행동들에 대해 코치하기 시작했다. 서신애의 말을 들은 줄리엔 강은 결국 "내가 좀 실수했어.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서신애는 이후에도 손님들이 모임 자리에서 연애 코치다운 명쾌한 발언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줄리엔 강이 감탄하며 경청한 16세 서신애의 연애 코치 내용은 무엇일지 9일 오후 5시 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방송된다.
서신애는 박지빈 등과 함께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신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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