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9

[오늘의 유머]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

기사입력 2013.02.08 20:14 / 기사수정 2013.02.08 20:19

대중문화부 기자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내를 도와주려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하던 우리 남편의 황당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마 위에 레인지의 밑받침이 놓여 있고 'Sorry Honey!'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남편이 오랜만에 밥을 하다가 주방도구가 손에 익숙지 않았는지 레인지의 뜨거운 밑받침을 도마에 얹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도마는 뜨거운 밑받침의 열을 못 이기고 녹아들어가 이내 밑받침과 한 몸이 되고 말았다. 남편의 대략 난감한 상황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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