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가수 지나가 학교 치어리더 시절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나는 "미국에 있을 때는 예쁘다는 말보다는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지나는 "치어리더 시절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남자친구가 농구선수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치어리더 대표였고, 그 친구는 농구부 주장이었다"며 "5년간 사귀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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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