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모델 강예빈이 초등학교 때 대학생에게 구애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강예빈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는 지금보다 초,중,고 때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은 "섹시하다는 말을 초등학교 때부터 들었냐"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초등학생 때 대학교 오빠가 사귀자고 한 적도 있다. 발육이 빨랐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4cm였고, 머리카락도 허리까지 길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세윤은 "나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애가 섹시해서였다"라고 맞장구 쳤다. 하지만 규현은 "그건 궁금하지 않다"라고 대꾸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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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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