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냐 안재욱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소냐가 배우 안재욱의 쾌유를 빌었다.
소냐는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안재욱 오빠 빠른 쾌유를 빌어요.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해 안재욱에 대한 쾌유를 빌었다.
앞서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안재욱이 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인해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안재욱은 수술 경과가 좋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안재욱이 출연하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관계자는 수술 경과와 회복에 따라 스케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소냐 트위터, 제이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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