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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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군인홀릭녀 "군인 아니면 매력 못느껴… 3년간 28명 만나"

기사입력 2013.02.06 14:57 / 기사수정 2013.02.06 14:57

김영진 기자


▲ 화성인 군인홀릭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오직 군인만 만나며 군인만이 진정한 남자라고 주장하는 군인홀릭녀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지난 3년 간 총 28명의 군인을 만난 화성인이 출연해 관심이 모아졌다.

화성인은 육해공군부터 해병대와 특수부대, 대테러부대 등 한국군은 물론이고 미국 육해공군 취사병, 미 해병대까지 글로벌하게 군인을 만나왔다. 그는 군인이 아니면 남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화성인은 군인에 매력에 대해 식스팩, 무쇠팔다리 등 완벽한 신체와 생명수당, 파병수당 등 안정적인 자산과 더불어 군복과 군인 특유의 냄새라고 밝혔다.

또한 남자와 딱 1분간의 대화와 냄새만으로 어느 부대 출신인지 알 수 있다는 화성인의 주장을 밝혀내기 위한 깜짝 테스트로 열린다.

군인홀릭녀가 출연하는 '화성인 바이러스'는 5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코엔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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